본문 바로가기

UIUX Design

2주차 학습일지 Day 1 사용자 멘탈모드를 지켜라!

#1 Design System

Design: 건축·공업 제품·복식(服飾)·상업 미술·산업 미술 등 실용적인 목적을 가진 조형 작품의 설계나 도안. 순화어는 `설계', `도안', `의장'.(출처: Oxford Languages). 나는 디자인은 항상 화려하고 예뻐야하며 예술적인 감각만이 디자인인줄 알았다. UIUX 디자인이라는 것을 처음 접했을 때도 앞에 UIUX는 잘 보이지 않고 디자인만 눈에 더 들어왔다. 하지만 강의를 시작하고 나서 디자인을 너무 한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 UIUX의 과정에서는 설계가 더 어울릴지도 모른다. Design System을 배우면서 시스템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다. 아마도 사용자들이 매일 사용하는 앱이나 사이트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고 대단한 노력없이 사용이 가능했던 이유는  "design system " 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용자의 멘탈모드를 지켜주고 생각의 짐을 덜어주는 일이 사용자를 유지하는 중요한 통로이다. 

#2 가이드의 중요성 (The Importance of the Guideline; Don't worry it's processing.....) 

앱과 사이트를 어떻게 작동하는지 고민하지 않을 정도에 수준을 가지고 있지만 중요한 문서작업이나, 주소정보 쓰기, 결제정보 쓰기 등등 하나의 실수도 용납 할 수 없는 작업을 할 때는 사용자들은 예민해진다. 혹시 잘 못 입력 했을 때 따르는 불이익에 대해서 결코 익숙해 지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불안감과 걱정이 높아지는 것 같다. 이번에 과제를 제출하면서 계속 권한이 없다며 과제를 제출 못할 뻔한 상황이 있었다. "과제제출버튼"을 누르면 과제를 올리지도 않았는데 제출될까봐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다;; 일주일동안 밤낮 없이 완성한 과제가 버튼 한번 잘 못 누르는 실수로 날아가버릴까봐 멘탈도 같이 바사삭....... 이와 같이 사용자의 현 위치와 지금 하고 있는 task가 잘 진행되고 있으니 안심시켜주는 processing bar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꼈다. 

processing bar........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