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ask Flow (Imagine if you are lost in the maze)
USER Journey Map 그 속에 UI Flow 또 그 속에 task flow....배운 내용이 수학처럼 명확하게 숫자로 답이 나오지 않아서 개념을 확실히 하고 넘어가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고 계속 머릿속에 물음표로 한 가득이였다. 나는 이해가 돼야 외어지는 사람인것 같다. 일단 머리로 이해를 해야 받아드려진다. 그래서 난 Task Flow가 좋다. 길고 긴 여정 속에 유일하게 변수가 일어나지 않는 Task Flow는 명확하고 정확했다. 사용자들중에 아마 나같은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다. 미로속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제일 좋은 표시판과 지도는 무엇일까? 아마도 간단명료 그리고 미로속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큰 글씨가 중요할 것 같다. 지금 당장 길을 잃어 헤매는 사람들에게 왼쪽으로 가도 길이 나오고 오른쪽으로 가도 길이 나와요 식에 지도는 불안과 짜증만 증폭시킬 뿐 이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을 것 같다. 우린 수 많은 생각과 수 많은 변수가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일상을 살고 있다. 앱 사용에서 만큼은 사용자들을 그런 일상에서 해방시켜주는 것이 진정한 UIUX 디자인 존재의 이유인 것 같다.
#2 사용자이지만 사용자가 아닌 척 (User but not user)
모든게 사용자의 관점에서 시작하고 끝나야하는 이 여정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다. 나도 사용자이지만 내가 사용자가 아닌 척 모든 일을 예측하고 일어날 문제에 대비해야한다. 그래서 과제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계속 브레이크가 걸렸다. 나여서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닐까? 사용자는 여기서 어떻게 할까? 내가 너무 앞서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모든게 가정이고 뭐하나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부하고 과제하는 것은 너무도 힘들었다. 그 어떤 사용자가 사용하든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계속 생각나고 손이 가게 만드는 새우깡 같은 앱과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난 어떤 생각을 해야할까? 라고 질문을 바꿨다. 아니 생각을 바꿨다. 복잡할 수록 생각은 간단히! 기능은 쉽지만 그 앱의 quality는 가볍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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