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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Design

1주차 학습일지 Day 4 생각의 틀을 깨자!

#1  Step 4 냉철하게 생각해라 (Cold mind warm heart)

좋은 서비스와 앱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관점으로 생각해야한다는 것을 많이 강조했다. 나의 생각이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디테일하고 또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는 곳까지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 감이오지 않았다. User journey map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안점을 찾고 또 사용자와 앱사이에 갭을 줄여주는 아주 중요한 단계다. 그래서 Remarkable point의 중요성이 더 느껴지는 날이였다. 좋은 포인트들은 어떻게 더 좋게 만들까 생각하고 또 마이너스가 되는 요소들은 어떻게 줄여나갈지 냉철하게 분석하고 또 분석해서 그게 앞으로의 나의 24시가 되었으면 좋겠다.  

#2 애증의 관계

마지막 과제를 시작하기 전 나는 평소 짝사랑하던 무신사가 떠올랐다. 평소에 난 패션에 관심이 많고 옷을 구매할 때  큰 행복을 얻는다. 무신사앱을 잘 이용하고 싶지만 뭔가 어렵고 도무지 가까워지지 않는 앱이여서 너무 아쉬움이 컸다. 날을 정하거나 시간적인 여유가 많은 날에만 무신사를 찾는다. 왜냐하면 너무 오래걸리고 너무 정보가 많기 때문이다. 복잡하지 않지만 뭔가 복잡해보이며 선택의 폭이 넓어서 간단한걸 좋아하는 나에게는 약간 부담스럽다. 이번 과제를 통해서 누구나 어려워하지 않고 보통의 날에도 찾게되는 앱이 될 수 있는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