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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Design

1주차 학습일지 Day 2 XD 와 친해지기

#1  XD 배우기, (Learnning XD)

강좌를 보면서 XD에 대해서 배웠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처음엔 서툴렀지만 계속 연습하다보니 금방 익숙해졌다.

조작하는 키도 이것저것 눌러보며 XD 프로그램과 친해졌다.이것도 나의 성장과정 중 하나라면 부끄럽지만 그래도 기록해본다. 

네모, 동그라미, 세모

#2 프리스쿨 과제 (Pre-School Assignment)

네모, 동그라미, 세모를 열심히 그리고 드디어 나의 노력의 결과를 확인하는 시간이 왔다. 25개의 과제를 다 끝내다 보면 이젠 네모 동그라미 세모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하고 더 멋지게 디자인 할 수 있을 것 같다! ((교수님이 하라는대로 했더니 정말 됐어요)) 하지만 너무 오래 걸린다는게 함정.....다른 수강생들도 나와 같을지 궁금하다.(SOS) 다양한 font 그리고 색감 그냥 예쁘면 장땡! 이라는 나의 생각은 너무나도 틀렸다. 한눈에 들어와야함과 동시에 또 정보가 잘 전달되어야 한다. 불필요한 디자인, 정보들 빼는 연습에 집중해야겠다. 

나의 첫 XD Tool 과제

#3 No Pain No Gain 

이 클리세는 지겨울 정도로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이 말만큼 나의 4개월 여정에 어울리는 말은 없다. UIUX 디자인은 정직한 것 같다. 내가 시간을 투자하고 열정을 쏟은 만큼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난 앞으로 고통 없이 무엇을 얻으려는 욕심은 버려야겠다고 다짐했다. 1주차 강의에서 사용자의 경험을 중요시 여기고 모든 디자인은 사용자의 관점에서부터 시작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너무나 당연시 여기고 또 일상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앱 사용들이 하루아침에 그냥 짠! 하고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그냥 단순히 커피가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시작으로 나도 더 좋고 예쁘고 조용한 카페를 검색해왔으며 나도 User Journey Map을 따라 살고 있었다. 인간에 대한 모든 접근방식이 강조되는 이 UIUX를 통해서 나도 좋은 경험을 선물 받았듯이 나도 사용자들에게 보다 더 정확하고 명확한 서비스를 디자인을 통해 선물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