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차 레퍼런스 [ 인스타그램 사용 개선점 🗑️ ]

▶ Instagram 게시물 올린 후 수정하기 및 사진 추가하기 기능: 

사진찍기 좋아하고 공유하기를 좋아하는 사용자 또는 인스타그램을 사용해본 사용자들이라면 한 번쯤 경험한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게시물 올린 후 수정하기 기능이다. 인스타그램 초반에는 올려야 할 사진을 잊어버려서 그 사진만 하나 따로 올리기가 뭐해 게시물을 다 삭제하고 다시 추가해 올린 경험이있다. 엄청 불편했다. 

 

요즘은 그래도 개선이 되어 게시물 수정하기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수정하기 기능도 제한적이다. 그 이유는 바로 게시물로 올린 사진 중 마음에 들지 않는 사진은 삭제가 가능하지만 여전히 추가하기는 불가능이다. 

 

아래 영상과 사진은 지금 현 인스타그램 게시물 수정하기 과정을 녹화본과 캡쳐본이다. 

왼쪽 사진을 보면 상단에 휴지통 모양 아이콘을 확일해볼 수 있다. 이 아이콘은 바로 삭제하기가 가능한 기능이다. 

여기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그 옆에 추가하기 " + "  플러스 기능 아이콘을 추가했다면?.....

게시물을 올린 후 추가하고 싶은 사진을 쉽게 추가하기 기능이 생긴다면 게시물을 삭제하고 다시 올려야하는 불편함을 줄여 사용자를 배려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앱 사용 경험이 높아질 것 같다. 

 

 

 

수정하기 과정

▶ Instagram  필터링 기능: 

SNS 중 페이스북이 업계 1위였을 때 존재감이 미미했던 인스타그램에서 강조한 마켓팅은 바로 사진을 쉽게 올리며 저장하고 그 순간을 친구들과 공유하는 재미와 추억을 함께 나눈다는 친근함이였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고 사용자들의 충성도가 높은 앱중 하나다. 하지만 요즘들어 내 친구들과 팔로워들의 소식과 사진보다는 나와 관련 없는 홍보글이나 팔로워를 늘리려는 사람들 뿐이다. 그리고 가끔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자극적인 게시물들이 늘어났다. 여기서 걱정이 되는 것은 자극적인 미디어에 무방비로 노출된 미성년자 사용자이다.

나이 상관 없이 너무 쉽게 계정을 만들어 릴스나 게시물을 쉽게 올린다.이젠 미성년자 아이들도 같이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이 되어버린 앱 서비스인 만큼 인스타그램 자체 운영팀에서 더 적극적으로 발 빠르게 필터링 기능을 더 구체화 시켜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내가 보고싶은 게시물과 사람들의 소식을 보며 추억을 쌓고 또 미성년자에게도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